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사이어티 게임/1화 (문단 편집) === 높동 주민 === '''[[김희준/소사이어티 게임|김희준]]: 아직은 보여줄 게 많은 1회전''' 가장 먼저 높동을 선택한 것 때문인지, 첫날부터 자진해서 밥을 담당하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높동 주민들의 환심을 샀고 리더 당선이 가장 유력한 주민이었다. 허나 대다수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첫 리더가 가지는 부담감과 위험성 때문에 몸을 사렸고 결국 약간의 차이로 자진해서 리더에 자원한 파로가 리더로 당선되었는데, 결국 파로가 첫날에 리더의 자질을 보여주지 못하고 입지가 바로 크게 좁아진 것을 감안하면 그의 선택은 현명했다고 봐도 될지도... 챌린지에서는 마동의 정인직과 신체 대결을 벌였으나 깔끔하게 패배했다. '''[[신재혁/소사이어티 게임|신재혁]]: 연맹원에 묻혀간 병풍''' 같은 모델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게임을 주도한 올리버 장의 연맹에 같이 끼어있었지만, 올리버 장이 방송분량이고 어그로고 전부 가져가버렸기에(...) 상대적으로 동조하는 모습 외에는 별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챌린지에서도 체급차 때문에 우세를 예상한 한별과의 신체 대결에서 패배하면서 사실상 높동의 승리 가능성을 없애버렸다. 이후 윤마초가 올리버 장의 정치질을 리더인 파로에게 고발하면서 올리버 장의 동맹인 그의 입지도 위험해질 수 있었으나 파로가 다수결에 따라 윤태진을 탈락자로 결정하면서 다행히 생존에는 성공. '''[[엠제이 킴/소사이어티 게임|엠제이 킴]]: 팀은 졌으나 저력을 보여준 여전사. 숨겨진 1화의 수혜자''' 다른 여성 참가자들은 거의 모두 신체 대결을 기피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상대팀 남성과 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신체 종목에 관심을 보였고, 같은팀 남자 멤버들과도 여러번 연습을 하는 등 충분히 본게임에서도 먹힐 만한 희망을 보여줬다. 이후 챌린지에선 팀이 연패하면서 패색이 짙은 후반부에 출전. 이미 신체 대결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던 마동의 정인직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아무리 격투기 선수라곤 해도 마동에서도 한 체급 하는 남자 주민들만 신체로 보냈기에 힘 대결에서는 엠제이 킴이 밀렸다. 그러나 막판에 기지를 발휘해서 정인직의 끈을 발로 차서 석상을 떨어뜨리는 데 성공.] 여자라고 무조건 남자와의 신체 대결에서 지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미 패배가 확정적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승부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상대적으로 여성 플레이어가 불리한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신체 게임에서 내세울 수 있는 카드로 인식되어 1화에서는 가장 이득을 많이 봤다고 할 수 있다. 1회차 높동 주민 중 가장 임팩트 있는 한방을 보여줬기에 팬들도 많이 생겼고. '''[[올리버 장/소사이어티 게임|올리버 장]]: 대형폭탄의 싹수가 보이는 정치의 신동''' 아무리 정치형 버라이어티라고는 하지만 각 마을에 입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신재혁과 연합을 하여 탈락후보로 보내버릴 만한 사람을 물색하는 등, 정치 캐릭터가 되었다. 이후 파로를 탈락후보로 점찍고 파로가 리더가 되었음에도 부진한 활약을 펼쳐 높동 주민들의 아우성을 내게 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아직까지 파로가 리더인 상황에서 과도하게 정치질을 하다가 윤마초가 파로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파로가 윤태진을 탈락시키며 생존에는 성공. 1회만 놓고 봤을 때 양 마을에서 거의 유일하게 시작부터 끝까지 정치질을 한 점은 높게 살 만하나 과도한 정치질로 본인이 되려 1회 탈락을 할 수도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조심해야 할듯. '''[[윤마초/소사이어티 게임|윤마초]]: 터지지 않는 한방''' 높동 리더 투표에서 달랑 '''1표'''를 받는 수모(...)를 겪으면서 시작하였다. ~~참가자 본인이 바로 이전에 한 인터뷰와 대비되어 더 슬프다~~[* 윤마초는 리더가 된 파로와 비밀 2인 동맹을 맺고 있었다는 인터뷰가 나오는데, 이 사실을 감안하면 윤마초가 본인을 찍었을 가능성은 낮다. 후일담에 의하면 자신은 그냥 0표 받고 재밌는 장면 만들려고 출마했는데 신재혁이 1표를 줬다고.] 챌린지에선 본인이 사전게임에서 3등을 했던 감각 게임에 출전, 선취점을 올리며 마동의 이병관을 무난히 이기나 싶었으나 이병관이 내리 2점을 딴데 비해 이후 본인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 이후 탈락자 선정 과정에서 과도하게 정치질을 하는 올리버 장을 같은 연맹인 파로에게 보고했으나 파로는 윤태진을 선택했다. '''[[윤태진/소사이어티 게임|윤태진]]: 희생양이 된 꽃병풍'''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여타 플레이어들과는 다르게 감각 게임 연습 빼곤 사실상 소통하는 장면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도 신체/감각/두뇌 모든면에서 능력이 부족한걸 자각하고 나름대로 준비는 했으나 이 프로그램은 게임을 이긴다고 끝이 아니었다. 같이 있었음에도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없었으므로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떨어뜨려도 나와는 관계없는 '''제 3자'''로 인식되었고 그게 결국 탈락으로 이어졌다. 다른 두뇌 게임과는 다르게 편을 가르고 시작한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꽃병풍은 살려놔봐야 무쓸모한 존재라는걸 인식시켜준 플레이어. '''[[임동환/소사이어티 게임|임동환]]: 병풍 2''' 방송 전체적으로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았다. 마을 부분에서 그나마 활약한 장면은 권아솔이 11번일 경우 절대 두뇌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높동에서 가장 먼저 얘기한 점 정도. 챌린지에서는 3층을 전부 점령하려는 마동의 전략을 간파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마동의 박서현과의 두뇌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팀에게 유리한 고지를 만들어 주었으나 이후 팀이 승부처마다 내리 줄줄이 패하며(...) 결국 챌린지에서 패배하고 만다. '''[[채지원/소사이어티 게임|채지원]]: 어그로킹''' 초중반의 각 마을 부분에선 그리 분량이 많지 않았고, 챌린지에서 높동의 착수 주민으로 출전하면서 예고편에서도 보여줬던 도발 실력(...)을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나이차가 꽤 나는 양상국에게 필요이상으로 반말을 한 점은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사고 있다.] 챌린지 초반에는 높동이 계속 승리를 거두며 그녀의 도발도 잘 먹히는 듯 보였으나, 챌린지 중반부터 마동의 연승이 시작되자마자 귀신같이 분량이 사라졌다(...). '''[[파로/소사이어티 게임|파로]]: 당초부터 우려된 흔들리는 리더''' 대다수 주민들이 첫 날 리더를 기피하는 와중에 홀로 당당하게 리더에 자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때문인지 다음날 투표에서 과반수를 획득하며 높동의 첫 리더로 취임하게 된다. 그러나 높동의 특성 상 리더는 반드시 능력을 보여주어야 연임을 하든 리더를 그만두든 발언권이 강해지는 사회기 때문에 첫날이라는 부담감까지 가해진 상황에서 거의 무조건 활약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미니게임-본게임 모두 신체 대결에서 허무하게 패하며 되려 리더의 입지가 크게 위험해졌다. 이를 빌미로 삼아 올리버 장이 지속적인 정치를 하는 것을 윤마초가 본인에게 고해 올리버 장을 떨어뜨릴 기회를 잡기도 했으나 결국 팀원 다수결의 결정에 따라 윤태진을 골랐다. 마동의 리더 양상국처럼 이 선택이 나중에 어떻게 다가올지는 지켜볼 부분. '''[[홍사혁/소사이어티 게임|홍사혁]]: 챌린지의 일등공신''' 딱 잘라 말해서 1회전의 높동의 챌린지는 거의 다 홍사혁이 캐리했다. 높동은 게임 종료시까지 챌린지에서 총 4승을 거뒀는데, ~~그림 자체는 멋졌지만~~ 사실상 승부에 의미가 없었던 엠제이 킴 vs 정인직 대결을 빼면 총 3승 중 2승을 홍사혁이 거뒀다(...). 특히나 높동에서 경계대상 1호였던 마동의 권아솔을 감각게임으로 첫 게임에 잡아낸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이후 팀이 내리 연패하면서 결국 패배하고 만다. '''[[황인선/소사이어티 게임|황인선]]: 제 2의 올리버 장? 혹은 제 2의 윤태진?''' 엠제이 킴과 함께 단 둘이서 리더 투표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높동에서 올리버 장을 제외하면 이게 거의 유일한 정치에 관련된 장면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일단 정치캐릭터로 갈 수 있는 여지 자체는 남겨놓았다. 허나 마찬가지로 분량이 부족했고, 챌린지에선 마동의 정인직과 신체 대결로 붙는 바람에 무난하게 패하면서 활약이 없었다. 결국 병풍이 될 여지도 남겨놓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